JW중외제약, 효과빠른 진통제 '페인엔젤 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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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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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인엔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JW중외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허리통증·관절염·치통·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전천후 진통제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나프록센(Naproxen)은 해열, 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 치통과 같은 일반적인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또 최고 혈중농도에 빠르게 도달해 긴 지속시간동안 진통과 항염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상형 연질캡슐은 위장장애를 줄였으며, 정제에 비해 목넘김이 용이해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도 개선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센은 빠른 진통 효과 등 약효와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감성마케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진통제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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