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김경훈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 장동민은 김경훈에게 "데스매치에서 되게 잘하는 사람이죠. 팬이다"라며 상황극에 들어갔다.
이에 김경훈은 "촬영 중이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이런 김경훈의 행동에 장동민은 돌아서며 "뜨더니 진짜 싸가지 없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2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4'에서 이준석과 데스매치 경기를 펼친 김경훈은 승리해 탈락을 면했다. 또한 이준석은 자신의 가넷을 김경훈에게 모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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