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서 '멋진 헛간' 부른 오혁, 알고 보니 손가락 30개?…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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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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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멋진 헛간 부른 오대천왕[사진=오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많은 손가락(?)을 공개했다.

오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오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혁은 손 모양의 장난감을 다섯 개의 손가락에 모두 끼운 채 총 30개의 많은 손가락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혁이 속한 밴드 혁오는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멋진 헛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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