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15호 태풍 고니 영향 강원영동·경상도 최고 200mm 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4 14: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오늘 오후 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4일 오늘 오후 날씨는 태풍 15호 고니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 오는 비는 밤에는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서울·경기도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도, 경남해안에서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태풍 15호 고니가 지나는 오후부터 모레(26일) 사이에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24일 11시부터 26일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경상남도는 25일까지), 제주도(25일까지), 울릉도.독도, 북한 : 100~200mm (많은 곳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동해안, 제주도산간, 북한 300mm 이상) ▶전남남해안(25일까지) : 50~100mm ▶강원도영서, 충청북도, 전라남북도(남해안 제외, 25일까지) : 20~60mm ▶서울.경기도, 충청남도(25일까지), 서해5도 : 10~40mm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