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 북한, 우리민족끼리tv, 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 북한, 우리민족끼리tv, 남북고위급 접촉 사흘째 강행군, 북한, 우리민족끼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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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북한의 황당한 선전공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는 '조선 주민들 속에서 전쟁 공포증이 만연해 라면, 음료수를 사서 저장해놓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는 주민들이 식료품을 무더기로 사가면서 백화점 안이 난장판으로 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북고위급회담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이러한 황당한 거짓 보도를 거듭 내놓는 것은 반대로 북한 사회의 불안감을 제어하고 남북 긴장 상황에서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
한편 23일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된 남북고위급회담은 밤샘 마라톤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세계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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