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한국을 위해 기도한다 "#PrayForKorea" 주말동안 21만 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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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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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트위터 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전세계트위터 이용자들이 한국을 위해 기도한다는 해시태그 #PrayForKorea를 지난 주말동안 21만 건이나 트윗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해 촉발된 남북한 긴장 상태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지난 21일 금요일 오전 6시 이후 트윗수가 상승하기 시작해 22일 자정무렵엔 초당 190건이 등록되는 등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에 대해 한국의 트위터 이용자들은 곧바로 #WeAreFineThankYou 라는 해시태그를 급상승 트렌드에 올리며 화답하기 시작했다.

트위터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세계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경험을 한 트위터 이용자들은 두 해시태그를 함께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토요일 내내 이 두 해시태그는 트위터트렌드에 나란히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가 공통 관심사로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만의 장점이 잘 나타난 사례로, 전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의 실제 트윗을 보려면 트위터 내 검색창에서 #PrayForKorea와 #WeAreFineThankYou를 검색하거나, 트윗상에 나타난 해당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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