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미모는 이 정도? 10월 결혼식 앞둔 안젤라베이비 "인형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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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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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젤라베이비 시나웨이보]

[사진=안젤라베이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안젤라베이비가 인형같은 외모가 담긴 셀카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안젤라베이비는 23일 자신의 시나웨이보(新浪微博·중국판 트위터)에 투명한 피부의 동안미모, 사람인지 인형인지 헷갈릴 정도로 비현실적인 셀카사진을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인형같은 얼굴과 가녀린 몸매가 담긴 사진 위에는 "나 살쪘어요!"라는 멘트가 달려 질투어린 시선도 받았다. 

특히 안젤라베이비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새신부의 눈부신 미모에 팬들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안젤라베이비는 오는 10월 8일 중국 상하이컨벤션센터에서 2000여명 하객의 축복 속에 동료배우인 황샤오밍(黃曉明 황효명)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5월 말, 5년여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 ‘신낭대작전(新娘大作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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