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이준기,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관계자는 “이준기의 목걸이는 팬들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라며 “전혜빈의 경우 하와이에서 산 것이라고 하더라.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미 지난 6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기에 ‘커플 목걸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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