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도림 ‘DIY 메뉴 프로모션’

[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코스로 즐길 수 있는 ‘DIY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정품 특선 냉채와 메인 요리 3종, 딤섬 8종, 후식으로 구성된 프로모션의 가격은 7만5000원이다.

특히 메인 요리는 16종 중 3종을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코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깐풍기와 유림기, 광동식 탕수육 같은 친숙한 메뉴는 물론 정통 중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전가복, 해삼말이, 한우안심 흑후추소스 등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된다.

여기에 딤섬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딤섬 8종도 추가된다.

이 프로모션은 주중 점심과 저녁에 홀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에는 별도의 콜키지 없이 와인 반입도 가능하다.

한편 도림에서는 토, 일요일과 공휴일 전용으로 ‘스페셜 위켄드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게살 제비집 수프, 통 전복, 고법 불도장, 팔진 상어지느러미 요리 등 중식 명장 여경옥 상무가 중국 4대 진미를 고루 선보인다. 가격은 9만8000원에서 18만5000원까지다. 02-317-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