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산책로, 안전하고 걷기 쉬운 길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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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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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진 추천대교~해바라기어린이집 2.1㎞ 산책로 확포장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는 협소하고 불편한 산책로였던 전주천 우안 추천대교~해바라기어린이집 2.18㎞ 구간 확․포장 및 보수를 끝냈다.
 

▲보수 및 확보장 공사를 마친 전주천 우안 추천대교~해바라기어린이집 구간 [사진제공=전주시]


이번에 정비한 전주천 우안 추천대교~미산교 구간 산책로는 폭이 3m 확보돼 있었으나 투수콘 포장 폭은 2m이고 나머지 폭 1m는 흙으로 돼 있어 산책로 및 자전거 이용자 간 안전 문제 및 불편을 겪던 곳이었다.

정비사업 주요 내용은 협소한 산책로 확․포장으로 보행 및 자전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고, 노후 훼손된 하천진입 계단 정비 및 하천 내 소교량 상판 2개소를 보수해 생태적 여건과 경관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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