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오전 10시 본청 정책협의실에서 KBS대전방송총국(총국장 박상현)과 언론 및 미디어 교육 지원을 위한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언론 및 미디어교육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유․초․중․고등학교의 진로 및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현 총국장은 “협약을 계기로 언론 및 미디어교육 등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KBS대전방송총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언론 및 미디어교육 지원을 통해 충남 학생들이 정보활용 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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