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어린이, 노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확보로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양시 관리대상 다중 이용시설은 연면적 430㎡이상의 어린이집과 병상수 200개 이상의 의료기관, 연면적 1,000㎡이상의 노인요양시설, 찜질방·장례식장, 연면적 3,000㎡ 이상의 점포, 도서관, 철도역사의 대합실, 게임시설, 산후조리원 등 504개소이다.
시는 이중 어린이, 노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찜질방, 어린이집, 대규모점포 202개소를 우선 점검하기로 하고 실내공기질 자가측정과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여부, 관리자 교육이수, 환기설비 적정 운영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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