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파생상품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아카데미' 3기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9월 10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 3주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빌딩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말 시행된 파생상품 적격개인투자자 제도로 개인투자자가 파생상품을 거래하려면 사전교육 30시간과 모의투자 5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키움 파생상품 아카데미에서는 사전교육과 모의투자 이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파생상품 이론 및 실전 매매에 필요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자세한 문의와 교육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가능하며, 채널K방송(player.kiwoom.com)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정 수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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