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이 시장은 25일 열린 ‘식생활교육 강사양성 입문과정’ 첫날 교육 시작에 앞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대회의실에서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입문 과정’ 첫 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먹거리 문화 및 음식의 역사 ▲학교급식의 중요성 ▲제철농사 및 유기축사 이야기 ▲환경호르몬과 건강과의 관계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이 시장은 “하남시는 지난 해 학교급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75.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며 “이번 교육이 친환경 먹거리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급식 수준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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