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수 스테파니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스테파니의 파격 티저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정오 멜론 등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테파니의 ‘프리즈너’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테파니는 짧은 금발과 하얀 바디수트, 빨간 하이힐 패션에 파격적이고 섹시미 가득한 안무를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마저 준다.
한편 스테파니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말투와 행동에 대해 "원래 10년 전부터 말투가 이랬다. 할머니랑 자라고 엄마가 계모임에 항상 나를 데리고 가셔서 어른들 사이에서 커서 이렇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말투나 손동작이 많이 어른스럽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이전 소속사에서 춤만 추라고 했다. 일명 '토크 금지령'을 당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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