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폐품 재활용이용 텃밭가꾸기 경진대회

▲플라스틱 용기 및 이젤을 활용한 텃밭 거꾸기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도시농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을 이용한 텃밭 가꾸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2015 세종! 도시농업 행복 한마당'의 부대행사로 ‘우수 재활용 텃밭 경진대회’를 갖기로 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폐품을 재활용해 채소와 꽃 등을 심어 출품하는 것으로 9월 4일까지 응모한 후, 9월 17일‘2015 세종! 도시농업 행복 한마당’이 열리는 세종시청 조치원청사에 접수하면 된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dtc.sejo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미래농업과 도시농업담당(☏044-301-271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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