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페토봉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 맞춤식 재능기부로 장애아동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애학생의 체육활동(배드민턴, 탁구, 스케이트 등)과 교육봉사(종이접기, 책읽기, 바이올린, 피아노 등), 작은 음악회, 사회적응훈련(놀이동산, 지역축제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씩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