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민낯 대공개…방송인데 괜찮나? 가까이 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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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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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방송 화면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주연배우 최지우의 민낯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지난 6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이에 같은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서진은 "원래 화장했었냐. 화장 안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왜 그래, 정성 들여 화장하는 사람한테"라며 "난 얼굴이 뽀얘서 화장 안 하면 기미 생겨"라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그냥 화장 안 하고 다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최지우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했을 때에도 민낯을 공개한 바 있다.

최지우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민낯, 정말 아름답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민낯, 보기 좋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민낯,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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