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中 홈쇼핑 '동방CJ'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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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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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진동클렌저 ‘3D 스핀 클리너’ [사진=엘리샤코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엘리샤코이는 자사의 진동 클렌저인 '3D 스핀 클리너'를 오는 9월 2일 중국 '동방CJ'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방CJ는 2003년 CJ오쇼핑이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과 합작해 세운 홈쇼핑이다. 상하이에 본사가 있다.

엘리샤코이는 2009년 후난TV 홈쇼핑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후 현지 판매에 필요한 위생허가 제품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김훈 대표는 "3D 스핀 클리너 외 여러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를 마치고 현지 대형 유통업체들 입점을 앞두고 있다"면서 "중국에서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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