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74회 예고' 윤세아, 의문의 남성들에게 끌려가 포박…누구 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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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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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74회[사진=MBC '이브의 사랑'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이브의 사랑' 74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74회에서는 납치를 당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아가 의문의 남자들에게 끌려 어딘가에서 포박을 당하고, 며느리 둘이 없어진 집안에서는 구강모(이재황)의 폭로가 이어진다. 강세나(김민경)가 송아를 밀어서 굴렸다는 걸 알리면서 모화경(금보라)은 세나를 쫓아내길 잘했다고 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74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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