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보건소,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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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박항순)가 경증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교육실에서 치매 및 우울예방교육과 미술 및 공예활동, 음악활동, 치매예방 운동 등 다양한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044-301-2141~5)로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보건소는 연중 무료치매검진을 실시해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조기치료를 유도하고 저소득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치매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