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달성도, 지역경제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하며,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513개 포괄보조사업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이중 우수한 포괄보조사업 및 내역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전국 30개 지자체에게 기관표창 및 개인표창 및 부상을 주어 사기진작을 북돋을 예정이다.
부산시의 우수사례로는 동래구 ‘고도심 창조도시대학 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이 전국 지역발전사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부산에서 지역발전사업의 우수한 사례들이 다수 발굴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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