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내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정민은 가슴골이 드러난 운동복을 입고 요가 매트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정민의 옆에는 그녀의 애완견이 자리하고 있어 인스타그램의 멘트는 애완견의 입장에서 쓴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조정민은 누워있으면서도 풍부한 볼륨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정민은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덕소까지 매일 커피를 사다준 남자가 있었다. 우리 동네에 커피숍이 없는데 내가 커피를 진짜 좋아한다. 그 남자분이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머핀을 아침마다 매일 사다주셨다. 두 달 동안 그러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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