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민,누워있어도 굴욕없는 시선강탈 볼륨 "누나 내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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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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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조정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조정민이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일상 사진도 화제다.

조정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내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정민은 가슴골이 드러난 운동복을 입고 요가 매트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정민의 옆에는 그녀의 애완견이 자리하고 있어 인스타그램의 멘트는 애완견의 입장에서 쓴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조정민은 누워있으면서도 풍부한 볼륨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조정민은 26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리던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조정민은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덕소까지 매일 커피를 사다준 남자가 있었다. 우리 동네에 커피숍이 없는데 내가 커피를 진짜 좋아한다. 그 남자분이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머핀을 아침마다 매일 사다주셨다. 두 달 동안 그러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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