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이선정, 전 남편 LJ 언급 "내 남자되니 마음에 안들어…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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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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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조 맘보걸 이선정이 과거 전 남편 LJ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결혼전쟁'에서 이선정은 전 남편 LJ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창피함 없이 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구르고 싶으면 구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선정은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내 남자가 된 후로는 마음에 안 들고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상담가는 "그런 부분들은 하나의 가정을 이룬 뒤 문제가 된다. 집의 가장으로 인식해야 하는데 존중해야 하는 남편을 무시하게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선정은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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