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노후빌라 밀집지역 골목길 재포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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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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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간석동 37번지 일대 노후 빌라 밀집지역의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하여 골목길 재포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석동 37번지 일대는 협소한 골목길에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인접한 간석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다.

간석동_노후빌라_밀집지역_골목길_재포장사업 위치도[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


그에 따라 평소 기반시설 개선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나 노후 건축물 영향으로 실질적인 개선사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는 계속되는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2015년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각종 공법 및 유사현장 비교검토 등을 통하여 ‘도막형바닥재(규사) 포장’이라는 최적 공법을 선택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관개선 효과가 높은 색상 포장재 사용으로 주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사업기간은 9월 15일까지로 현재 공정률은 약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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