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정준하, 댓글에 '정준하 랩, 안들은 귀 삽니다'...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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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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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 정준하가 랩 도전기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 공찬이 출연한다.

이날 정준하는 ‘무도 가요제’ 최초로 선보인 랩 도전기를 언급하며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다. 댓글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준하는 “상처 주는 댓글도 있지만, 재밌는 댓글도 많다. ‘정준하 랩, 안 들은 귀 삽니다’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하는 “빈지노 선생님이 정말 많이 가르쳐 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이어 빈지노에게 사사받은 랩을 즉석에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하의 랩에 감동한 최다니엘 역시 “한때 래퍼를 꿈꿨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3’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은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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