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지난 27일 2015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6개 교육 과정의 일환인 크리에이티브 3D프린팅 네오실버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크리에이티브 3D프린팅 네오실버과정 교육은 신세대 및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창직·취업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3D프린팅 관련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번 교육은 7.8∼8.26일까지(35일, 총 280시간) 진행됐으며, 제품기획, 3D모델링, 3D프린터 활용, 창업 마케팅, 세무지식 등 3D프린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최우수 졸업생 1명에게는 1,000만원의 초기창업비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3D프린팅 교육의 전문 기관으로서 고품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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