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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김용건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던 김용건은 “주한 캐나다 대사에게 초대를 받았다”며 이날 만남의 이유를 설명했다.
강남은 김용건의 널찍한 집을 둘러보며 “우와” 하고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김용건은 강남에게 자신의 집을 구경시켜줬고, 강남은 빼곡히 재킷과 셔츠가 들어 차 있는 옷장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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