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송도에서 새 출발 다짐하다!”

인천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최고의 성과 달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제5회 송도세계문화축제’ 개막일인 지난28일을 ‘인천재능대학교의 날’로 지정하고 교수, 직원 및 재학생 800여명이 참석하여 최고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재능대는 2015년 교육부 특성화사업 1차년도 ‘최우수 대학’ 평가를 비롯해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선정 등 많은 성과를 인천지역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재능대, 송도에서 새 출발 다짐하다!”[사진제공=인천재능대]

인천재능대는 이기우 총장의 인사말 및 건배 제의, 대학 자체 행사를 통해 송도세계문화축제 개막을 알렸으며, 함께 한 재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대학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기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재능대가 올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인천시민과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는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100여개에 달하는 맥주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맥주축제로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