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리츠칼튼 아시아 퍼시픽 푸드&와인 페스티벌, 9월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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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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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츠칼튼 도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도쿄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일 4일까지 ‘제 4회 리츠칼튼 아시아 퍼시픽 푸드&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리츠칼튼 아시아 퍼시픽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저명한 셰프들을 초청해 미식가들을 위한 특별한 음식을 선보이는 리츠칼튼만의 독특한 이벤트다.

2015년 제 4회 개최지로 선정된 리츠칼튼 도쿄는 미슐랭(Michelin)과 산 펠레그리노(San Pellegrino) 스타 셰프 및 치즈 장인, 저명한 와이너리 등을 초청하고 미식 체험과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셰프들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디너, 파인 다이닝 체험, 초콜릿 뷔페, 제빵 및 초콜릿 쿠킹 클래스, 사케 또는 위스키와 함께하는 가이세키 요리 등은 페스티벌 참가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얻고 있다.

리츠칼튼 도쿄의 총지배인이자 부사장인 존 롤프(John Rolfs)는 “이처럼 영광스러운 컬리너리 이벤트를 올해 도쿄에서 주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리츠칼튼 아시아 퍼시픽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적인 컬리너리 및 주류 장인들과의 협력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 4회 리츠칼튼 아시아 퍼시픽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아시아, 유럽, 남미 출신의 미슐랭 셰프가 참여하며 컬리너리 장인들이 최상의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산펠레그리노에서 베스트 셰프 4위를 기록한 페루 퓨전 레스토랑 센트럴(Central)의 총 주방장이자 사장인 비르질리오 마르티네즈(Virgilio Martinez), 현재 호텔 아트(Arts)의 레스토랑인 에노테카(Enoteca)를 책임지고 있으며 미슐랭 5스타 수상자인 스페인의 파코 페레즈(Paco Perez) 등 총 12명의 유능한 셰프들과 샤토 무통 로쉴드(Château Mouton Rothschild), 샴페인 브랜드 빌까르 살몽(Champagne Billecart-Salmon) 등 9개의 와이너리가 참여한다.

이벤트와 참석 예정인 스타 셰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ritz-carlton.jp/promotion/food-and-wine-festival/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참석을 위해서는 rc.tyorz.restaurant.sales@ritzcarlton.com 혹은 (+81)-3-6434-8711을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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