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숍에는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디자인진흥원장, 국민디자인단 등 22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과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서비스디자인 방법론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기초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은 지역현안을 주민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전국 기초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주민·관련 전문가·공무원 등을 구성해 올해 10월까지 활동한다.
정 차관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기초지자체에서 수요자 관점의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전면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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