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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1일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34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50대 노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선수단을 시청으로 초청,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 시장(사진 왼쪽)이 의정부시축구연합회 김연균 회장과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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