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제32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7건 처리 예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9월 2일부터 13일간 ‘제32회 임시회’를 연다. 

시의회는 이 기간 박영송 의원이 발의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이충열 의원이 발의한 ‘작은 목욕탕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에 대한 올해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를 청취하고, 시가 제출한 75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