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공원 녹지 산림 지역에 청소위탁을 받아 관리하고 있는 경로당 69개소의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청소 및 시설물 관리에 따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관련 안전교육을 통해 시와 경로당이 어린이 공원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보다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위험부분이 발생할 경우 시 공원녹지과에 신고하여 시민의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공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공원이나 등산로를 이용할 때 남은 쓰레기는 되가져 가는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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