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발달장애인 IT교육 후원금 전달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7일 코스콤은 정보기술(IT) 소외 계층인 발달장애인을 돕기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15명)의 디자인 IT 및 캘리그라피 교육에 쓰인다.

교육은 기초 IT 와 일러스트레이터, 태블릿 PC 및 SNS 활용 등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자본시장 IT 인프라를 담당하는 코스콤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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