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나라 정부는 중소기업간 기술교류 지원을 위한 기술교류 채널 구축, 기술교류 지원사업 협력 확대, 진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중소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중기청이 추진해온 ’혁신기술 융복합 기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나라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통해 경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한·베트남 기술교류가 더울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양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