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폭행 , 허지웅 "김현중이 키이스트의 '밑 빠진 독' 무슨 뜻?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키이스트 소속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A 씨와 친자확인을 둘러싸고 대립 중인 가운데, 허지웅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소속사 키이스트에 소속된 김현중, 김수현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허지웅은 김현중의 전 여친 A 씨의 임신 소식에 대해 "김현중이 키이스트의 '밑 빠진 독'이라면 김수현은 그 독에 영원히 물을 퍼 담고 있는 '바가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A 씨는 이미 9월 초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SBS는 A 씨가 지난 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아이와 산모는 건강하며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 측 지인은 "지난 주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게 사실"이라며 "취재진이 병원까지 찾아와 취재를 시도하는 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출산 시기를 밝힐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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