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망고TV 인기상' 추자현 "단 한번도 생각지 못한 상"


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추자현,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추자현,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추자현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대륙 여신으로 떠오른 한류스타 추자현 수상소감이 화제다.

10일 밤 MBC를 통해 녹화방송된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서 배우 추자현이 아시아 팬들이 직접 뽑은 '망고TV 인기상'을 수상했다.

중국 팬이 뽑은 '망고TV 인기상'은 이민호, 추자현, 더원이었다. 특히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을 통해 중국내 톱스타로 자리매김했고,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미모를 갖춘 배우로 소개됐다.

추자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제가 처음 중국에 갈 때만 해도 이렇게 한국에서 상을 받을거라곤 단 한번도 생각 못했다"며 "내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인정을 받기 까진 중국의 내 동료들, 제작자 팬들 연기자 동료가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저와 중국에서 동고동락하며 고생해준 매니저에게 감사하다"라고 했고, 유창한 중국어로 다시 한 번 소감을 말했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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