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비상구 및 주택안전 캠페인

  • 시흥소방서, 비상구 및 주택안전 캠페인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는 10일 시흥시 삼미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비상구 확보 및 주택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시흥소방서와 시흥시를 비롯한 시흥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흥소방서의용소방대 등 총 8개 기관·단체에서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11시부터 1시간 동안 삼미시장 일대에서 소방통로확보를 병행해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소․소․심 알리기 ▲주택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자율진단표를 배부하고 기초 소방시설 의무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전후해 안전관리에 소홀할 수 있으니 비상구를 비롯한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시흥소방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