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집담회는 참석자 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대화모임이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에서 201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만 8차례를 계획해 이번이 7차에 해당된다.

인천시,‘주민이 소망하는 마을의 변화’주제로 7차 마을집담회 개최[사진제공=인천시]
이번 집담회에는 15년 이상 마을활동을 해 온 윤종만씨(청학동 마을공동체 ‘마을과 이웃’ 대표)가 이야기손님으로 참여해 주민이 바라는 마을의 변화와 마을의 다양한 시각 및 어떻게 마을에서 공생할 것인가 등의 사례와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주거환경정책과(☎440-3483) 또는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777-8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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