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농협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는 11일 ‘도시소비자를 위한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운영하였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식자재로 많이 사용되는 파프리카, 고추, 양파 등 품목 6가지 농산물 선정 시중가 대비 20~40% 싼 가격으로 판매했다.
임승택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시소비자를 위해 우수농산물을 싼 가격으로 공급,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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