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물쉼표시간 시즌 2’의 1차 참가신청이 3일만에 조기 마감됐다.[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코웨이가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물쉼표시간 시즌 2’의 1차 참가신청이 인기리에 조기 마감됐다고 11일 전했다.
‘물쉼표시간 시즌 2’는 코웨이가 대국민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 중 하나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2013년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014년에는 물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영유아들을 위해 전국 1000곳의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대상으로 ‘물쉼표시간 시즌1’을 진행했다.
이번 ‘물쉼표시간 시즌 2’는 지난 6일에 1차 250곳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시작했으며,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각지 영유아 교육기간 및 가정으로부터 참여 신청이 접수되며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번 ‘물쉼표시간 시즌2’ 1차 기간에는 250곳 교육기관의 약 2만1000명 영유아들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물쉼표시간을 통해 물 습관 형성에 참여한다.
코웨이는 ‘물쉼표시간 시즌2’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물 마시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기존 유치원 및 어린이 집 등의 교육기관에서 가정으로까지 확대했으며, 전문 강사진이 교육기관에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물쉼표시간 시즌2’ 2차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영유아 교육기관 및 학부모는 코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해 물쉼표시간 시즌1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입 소문으로 시즌2 신청 모집이 성황리에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얻으며, 캠페인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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