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667회 로또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에서만 4명의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12일 공개된 '제667회 로또당첨번호'는 15, 17, 25, 37, 42, 43 그리고 보너스 번호 13번이다. 번호 6개를 맞춘 1등은 7명으로 각자 22억2876만4393원을 받게 된다.
특히 1등 당첨자 7명 중 4명이 서울에서 나왔다. △서울 강서구 뚜레쥬르화곡역점 △서울 성동구 복권나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1호선2번출구가로판매점82호 △서울 성북구 천하명당복권방 4곳이다.
이 외에 △울산 동구 동성복권방 △경기 광명시 싱글벙글할인마트 △부산 금정구 씨스페이스(범어사역점) 3곳이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40명으로 이들은 6500만 5629원을 수령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