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이 사람 치워달라" 말에 결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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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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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8회에서 홍세희(나영희)가 도해강(김현주)을 불러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강이 절대 이혼은 못 한다고 하자 진리(백지원)는 힘을 써서 도장을 찍게 하려 했다. 이때 시아버지 최만호(독고영재)가 나타났고 해강은 곧바로 그의 앞에 가서 “제가 오만했다. 그 사람 사랑한다. 기다릴 테니 이혼만은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만호는 그러겠다고 했다. 이때 최진언(지진희)이 “아버지 밑으로 들어가겠다. 박사 과정 끝내고 돌아오면 아버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이 사람 좀 치워달라. 다시 시작하고 싶다. 제 눈에 안 띄게 더 이상 안 보고 살 수 있게 제발 이 사람 좀 버려달라"라고 만호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이 모습을 본 해강은 충격에 휩싸여 자기 손으로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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