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에 특화된 재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식품기업 재무분석 프로그램'이 BM(Busi-ness Method)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기업 재무분석 프로그램은 분석 대상 기업의 동일 업종 내 현황 및 경영 성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항목별 진단결과뿐만 아니라 세부 원인도 자동으로 분석해 취약 부분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식품기업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해 관련 여신도 늘렸다. 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현재 농식품기업여신 잔액은 14조6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마케팅은 물론 거래 기업에 대한 선제적 경영정보 제공 등에 농식품기업 재무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체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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