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 셀프 튜닝 ‘M1’ 드라이버 등 출시

던롭스포츠, ‘스릭슨 Z 시리즈’ 블랙 아이언 선봬…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SX’ 퍼터 판매

                                                                          테일러메이드의 'M1'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모든 골퍼들이 튜닝을 통해 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M1’ 드라이버와 페이웨이 우드, 레스큐 시리즈를 출시한다.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 설계의 M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설계를 통해 무게중심을 낮춤으로써 거리 향상을 도모한 것이 이 시리즈의 포인트이다. 새롭게 선보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은 정교한 셀프 튜닝을 가능케해 거리 향상을 실현했다. 로프트(기본 9.5도, 10.5도)는 12가지로 조정할 수 있다. 드라이버 69만원, 페어웨이 우드 41만원, 레스큐 35만원이다. ☎[phone]


 

                                                            던롭의 '스릭슨 Z 945' 아이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중·상급 골퍼용 ‘스릭슨 Z시리즈 블랙’ 아이언을 판매한다. 머슬백 헤드의 수량 한정 모델 Z 945, 캐비티백 헤드의 Z 745, 볼을 띄우기 쉽고 안정감이 있는 포켓 캐비티 헤드의 Z 545까지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날렵한 헤드 디자인에 무광 블랙 컬러를 넣어 Z시리즈 아이언 특유의 날카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130만원. ☎[phone]


 

                                                            캘러웨이 오디세이의 '밀드 컬렉션 SX' 퍼터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퍼터 밀드 컬렉션의 후속 모델인 ‘밀드 컬렉션 SX’를 판매한다. SX는 새로운 타구음을 시도한다는 ‘사운드 익스페리먼트’의 약자다. 스테인리스 스틸 페이스와 카본 스틸의 메인 보디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일관된 타구음을 제공한다. V자 모양의 헤드 타입으로 어드레스가 편하다. 50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