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다수 개인, 미국 금리 인상 시기 9월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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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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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다수의 개인 투자자는 미국 금리 인상 시기를 오는 9월로 점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키움증권이 온라인 증권방송인 채널K를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그 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개인 634명 가운데 57%(361명)는 9월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이 가운데 112명은 12월 추가 인상도 전망했다.

반면 12월 한 차례 금리 인상은 32%(200명)에 그쳤다.

한편 채널K는 설문참여자 추첨을 통해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인 채널K를 시청하려면 키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영웅문S), 인터넷 홈페이지(www.kiwoom.com)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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