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은혜 트위터]
윤은혜가 표절 논란에도 태연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윤은혜는 14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라며 “사실 한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날 1등한 것처럼 얘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라고 중국어로 남겼다.
현재 윤은혜는 중국의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에 출연 중이다. 하지만 그가 선보인 코트 디자인과 윤춘호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지적 속에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윤은혜 소속사 측은 윤 디자이너의 반박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날 윤은혜가 SNS에 남긴 것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반박 입장이 밝힌 후 처음으로 나온 공식 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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