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제24회 인천청소년가요제 대상에 한진고 김서연 학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15 09: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00개팀이 예선 거친 후 본선 진출 15개 팀이 끼와 실력 유감없이 발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인천 청소년들의 무대인 ‘인천청소년가요제’에서 한진고등학교 김서연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인천시 청소년수련관(남동구 장수동 소재)에서 개최된 제24회 인천청소년가요제에서는 본선 진출 15개 팀이 숨겨왔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올해 가요제에는 모두 100개팀 230여 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솔로 8팀, 중창 3팀, 그룹사운드 4팀 등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거미의 ‘어른아이’를 열창한 한진고등학교 김서연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금상은 Angie Miller의 ‘Diamonds’를 부른 석정여고 송주연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왼쪽) : 송주연(석정여고) 대상(오른쪽) : 김서연(한진고)[사진제공=인천시]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는 소원보드, 가요맞추기게임, 타투, 풍선아트, 청소년 금연 캠페인 등을 펼쳐졌으며, 초청공연으로는 색소폰, 비보이,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