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즈니스 실무 교육사 아카데미 로카, 수강생 영화계 취업현황 공개

[사진=아카데미 로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 3월 개강해 영화비즈니스 실무 교육으로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카데미 로카에서 개원 6개월을 맞아 그 동안의 수강생 현황을 공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영화비즈니스 전문아카데미로서 철저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영화산업 전체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카데미 로카가 수강생들의 취업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프리미엄 올인원코스 1기 수강생 중 1명은 CJ E&M 투자팀에, 영화 배급 1기 중에는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배급팀에 취직한 수강생이 있다.

이 외에도 영화홍보사 영화인, 더홀릭, 호호호비티, 인터파크 영화파트, 영화수입배급사 조이앤컨텐츠, 온라인마케팅사 웹스프레드 등에 등용됐다.

영화계 취업을 원하는 예비 영화인들과 기존 영화인들의 재교육을 목표로 여러 강좌를 운영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도 로카만의 독보적이고도 실제적인 교육 과정과 리크루팅&헤드헌팅 서비스를 통해 꿈을 이루는 영화인이 늘어나고 나아가 영화계 전체에 교육된 양질의 인력을 공급, 영화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